위에서 보듯이 릴선을 야외에서 또는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그러나 이런 유용한 연장선인 릴선이 본의 아니게 화재나 기타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아래와 같이 속에서는 피복이 타들어가서 누러붙는것도 모르고 사용하는 분들이 있다. 이 릴통사용방법은
* 첫째: 적당한 길이로 써야한다. 30미터밖에 풀어서 사용하는데 굳이 50m짜리를 사용하면, 나머지 20m 전선에 부하가 생기고
열이 발생된다 전선끼리 겹쳐서, 또한 통 자체가 전자석이 된다. (무조건 길이가 긴것이 좋은것이 아니다.)
* 둘 : 부득히 긴 릴선을 사용 할 경우 이때는 사용하지 않는 릴선의 나머지 감겨있는 전선도 모두 풀어 놓아야한다. 그래야
열이 발생되지 않고 안전하다. (흔히들 릴통에 감긴 전선을 풀어놓지 않아 선이 녹아서 누러붙는다:상당히 위험함)
* 셋 : 되도록이면 야외현장이나 캠핑가서는 누전차단기가 달려있는 연장 릴선을 사용하고
* 넷 : 다 사용한후 감을때 다음을 위해서 잘 점검을 하며 감아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