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에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내 영혼의 비타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