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얼굴은....
예수님이 있는 얼굴이다. 예수님을 닮은 얼굴이다.
예수님을 모시고 살 때, 보이는 얼굴이다.
키가 작았던 그녀,
마음은 하늘으로부터 거꾸로 재야한다는 것을 그녀를 통해 알았다.
신문의 지면을 장식하는 어떤 얼굴들 보다도 보고 싶고,
만나서 밤새 찬양을 부르고 싶은 사람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사람이다.
사람을 볼때면 저렇게 얼굴을 올려야 했던 그녀는
좀 더 눈들어, 예수를 보았다.
25년이 지난 지금,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다.
가장 보고싶은 얼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