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것 사랑한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무한한 행복을 느낍니다. 고생한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힘든 줄 모르고 인내합니다. 잘한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어깨가 으쓱해지며 용기를 얻습니다. 아름답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더 예뻐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아내라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온 세상이 밝.. 청계천일기 2011.04.24
당신때문에 행복합니다. ♡... 당신때문에 행복 합니다 ...♡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 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 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기쁨에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함께 .. 청계천일기 2011.04.24
[스크랩] 아버지의 사랑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둔 한 늙은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아들의 소원은 철인 3종 경기에 나가는 것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런 일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그것은 미친 짓이라고' 아들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아버지가 끌어주는 보트나 자전거에 누워있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리.. 청계천일기 2009.11.05
[스크랩] 어느 가을날의 독백 어느 가을날의 독백/ 하늘빛.최수월 숨기고, 숨기다 곪은 가슴 툭 터질 것 같아 가슴앓이 이제야 고백하지만 예정된 이별이 아니었기에 그날 이후 한 번도 괜찮은 적 없었다고 참고, 참다, 죽을 만큼 아프다 내색하면 나보다 더 아플까 봐 그저 괜찮은 척했을 뿐 잠 못 이루는 밤이면 심장이 녹을 것처.. 청계천일기 2009.10.05
[스크랩] 간이역 간이역 간혹 한번쯤 간이역에 내려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미로에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미로는 길이 아니다. 방향성이 없기 때문이고, 선택의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길에 대해 너무 오래 의심하지는 말자. 잘 가던 기차마저 놓쳐 버릴지 모른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 청계천일기 2009.10.05
[스크랩]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 안희선 적막이 오솔길에 고요히 가라앉는 시간, 내 가슴의 외로운 발자국 소리 듣는다 무수한 침묵은 애정(愛情)어린 따사로운 나무마다 걸려있고, 남 몰래 바위에 맑게 스미는 샘물은 꼭 너의 눈물을 닮았다 사방에 가득한, 너의 호흡은 천천히 내뿜는 가을의 향기 그윽한 너.. 청계천일기 2009.10.05